배건율, 부상을 극복하고 값진 은메달! 우사인 볼트처럼 다시 일어선 육상계의 히어로

입력 2024년10월21일 23시27분 정용균


 

육상 배건율 선수가 부상의 역경을 극복하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건율 선수를 후원하는 강복자 피플의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부 육상 남자 1,600m 계주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배건율 선수는 두 번째 주자로 나서며 경기에 큰 기여를 했다.

배건율 선수는 첫 번째 주자로부터 2위로 배턴을 이어받아 앞서 달리고 있던 광주광역시 소속 선수를 제치며 팀을 1위로 끌어올렸다. 비록 최종적으로 경기도 팀은 2위로 시상대에 올랐지만, 부상을 이겨낸 그의 의지는 무엇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단순한 신체적 고통을 넘어 커리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부상의 회복 기간은 선수의 신체 능력저하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훈련의 리듬을 깨뜨려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배건율 선수 역시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시기를 보냈지만,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겨냈다. 그가 다시 트랙 위에서 보여준 질주는 단순한 기록이 아닌, 부상을 극복한 강인한 정신력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배건율 선수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보여준 경쾌한 스텝과 탄력적인 움직임은 부상 후에도 여전히 그가 왜 주목받는 육상선수인지 증명해 보였다.

 

 



경기 후 배건율은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에는 부상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강복자식품의 후원과 강복자 피플의 응원 덕분에 빠르게 회복해 전국체전에서 뛰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부상만 없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이제는 몸 관리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달았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했다.

강복자식품은 강복자 피플을 통해 후원선수들에게 매월 체크리스트를 보내 컨디션을 점검하고,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배건율 선수는 “평소 한약이나 다른 약을 챙겨 먹지 않지만, 강복자식품의 맞춤 후원 덕분에 운동 후 컨디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그 중에서도 '장어진액'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경기를 직접 관람한 강복자식품의 대표는 배건율 선수에 대해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선수였다. 외모뿐만 아니라 그의 생각과 실력, 신사다운 태도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부상을 극복하며 역전에 성공한 정신력과 경기 중 보여준 기량은 그가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밖에 없는 재능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강복자 피플은 강복자식품이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를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예술인과 유망주들을 위한 후원까지 그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강복자 피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강복자 피플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망주 후원 및 기부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복자식품 본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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