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자 피플 후원 선수 최세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입력 2024년10월24일 22시54분 정용균

사진 출처 강복자피플

 

강복자 피플이 후원하는 진주여자중학교 미드필더 최세은 선수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진주여자중학교는 여자 15세 이하 축구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원을 장악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최세은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세은 선수는 지난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결승전에서 진주여자중학교는 U-14 대표로 활약했던 한국희 선수가 소속된 울산현대청운중학교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세은 선수는 경기 내내 뛰어난 패스와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로 팀의 중원을 장악하며 주요 장면마다 활약을 펼쳤다.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최세은 선수는 "힘든 훈련을 견뎌내며 준비한 만큼 금메달을 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팀 전체가 잘해준 덕분에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겸손하게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두가 하나로 뭉쳐 이뤄낸 결과라 더 값지다"고 덧붙였다.

 

대회가 끝난 후 최세은 선수의 어머니는 강복자 피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의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몸싸움이 많은 경기라 매 순간 조마조마했지만, 딸이 그만큼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 주어 자랑스럽다"며 "최세은 선수가 부상 없이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딸에 대한 걱정과 동시에 믿음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졌다.

 

최세은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미드필더로서의 뛰어난 경기 운영과 판단력, 그리고 결승전에서 보여준 리더십은 그녀의 잠재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최세은 선수는 이미 탁월한 경기력과 리더십을 보여준 선수"라며 "그녀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은 선수의 꿈을 향한 여정을 응원하는 강복자 피플은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해 강복자식품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상위 1%를 지향하는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최세은 선수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며, 그 활약이 세계 무대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복자 피플의 후원 속에서 성장하는 최세은 선수의 행보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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