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서소영, 인천 아트쇼부터 싱가포르까지… 연말 바쁜 전시 행보

입력 2024년12월16일 14시53분 윤지혜

한국화가 서소영이 관람객과 그림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 강복자 피플 제공)

 

한국화가 서소영 작가가 지난 1121일부터 2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아트쇼 2024’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212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뱅크 아트페어 호텔페어에도 참가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아트쇼에서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소영 작가는 국내외를 오가며 연말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인천 아트쇼 2024는 세계적 거장들과 국내 주요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예술 행사로, 6,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소영 작가는 자연과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표현으로 담아내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삶 속의 따뜻함과 일상의 행복을 일깨우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를 마친 서소영 작가는 곧바로 싱가포르로 향해 뱅크 아트페어 호텔페어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 관람객들과도 소통했다. 이 행사에서도 그의 작품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해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그의 작품 세계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싱가포르에서의 전시를 마친 후, 서소영 작가는 다시 국내 관람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122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아트쇼에 참가해 국내 관람객들과 다시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아트쇼는 연말을 맞아 그의 작품 세계를 국내에서 다시금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시작해 싱가포르를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서소영 작가의 전시 일정은 그의 따뜻한 그림이 국내외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말에도 계속될 서소영 작가의 활발한 활동이 예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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