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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행운의 아이콘’ 프로축구 정우재 선수
모두가 웅크리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순간, 누군가는 당당히 허리를 펴고 거센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서고 있었다. 인생이라는 거친 태풍 속에서 물러서지 않고 정면으로 맞선 그 사람은, 결국 폭풍을 기회의 땅으로 바꾸며 당당히 서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정우재,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양발잡이 플레이로 축구 팬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된 전북현대모터스의 풀백이다. 혼돈의 20대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우재는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그 후 일본 실업팀인 츠에겐 가나자와에 입단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경기에 나가보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국내 복귀 후 한국 실업리그인 내셔널리그 테스트까지 봤지만 여기서도 떨어지고 말았고, 짧은 기간의 대학 무대 도전 후 입단한 성남FC에서는 2014시즌 2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당시 시즌 도중 성남 FC는 감독이 4번이나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시즌이 끝난 후 정우재에게는 재계약에 대한 언급도, 방출에 대한 언급도 없어 정우재의 축구 인생은 먹구름이 덮여있는 듯했다. 핵심 선수로 우뚝서다다음 시즌이 불투명해져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정우재는 지인...
윤지혜
칼럼
부모의 믿음이 만든 기적, 양희찬의 금메달 쾌거
지난 5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54kg에 출전한 양희찬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아드 함디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억울한 패배를 당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그 이후 양희찬 선수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강한 멘탈로 이후 대회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화려하게 재기했다. 지난 5월 17일,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양희찬 선수는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리아드 함디 선수가 양희찬의 강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 한계선 밖으로 도망가 감점을 받은 후, 코트에 갑자기 엎드리며 ‘침대 태권도’로 경기를 중단시키는 상황이 벌어졌다. 리아드 함디는 곧바로 심판진에 의해 반칙승을 얻어 결승에 진출했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같은 상황은 현장에서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대표팀이 경기 후 항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해당 경기 결과에 대한 논란은 대회 후에도 계속되었다. 하지만 양희찬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억울한 패배를 담담히 받아들여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정용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