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강복자피플

2024년 3월, 수원삼성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백동규가 강복자 피플과의 후원 계약을 1년 연장하며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FA컵 최다 우승팀인 수원삼성은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백동규 선수의 영입으로 수비라인에 큰 보강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백동규 선수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강복자 피플과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팀 승격이라는 목표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백동규 선수는 "팀의 목표가 나의 목표다. 수원삼성이 다시 K리그1으로 승격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며 팀을 위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수비수로서 백동규 선수의 경험과 리더십은 이번 시즌 수원삼성의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특히 K리그2에서 맞이하는 이번 시즌은 백동규 선수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노력이 팀의 승격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백동규 선수의 끝없는 열정과 승격을 향한 헌신이 2024년에도 뜨겁게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복자 피플은 상위 1%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강복자식품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백동규 선수와 같은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백동규 선수는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수원삼성의 수비를 단단히 책임지며 팀을 K리그1으로 승격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 경기에 임할 예정이며, 그의 활약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