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복자식품 제공

강복자식품은 도예가 이성민과 협업한 도자기 콜라보레이션, 강복자 오브제의 두 번째 테마 작품을 지난 8월 선보였다.

첫 번째 테마 ‘시작과 도전’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두 번째 테마는 ‘설렘’이다. 강복자식품은 시작과 도전 이후 느끼는 첫 감정인 설렘을 테마로 삼아 작품의 스토리를 이어갔다.

이번 작품은 도예가 이성민 특유의 독창적인 색감과 고급스러운 질감 표현이 돋보인다. ‘설렘’이라는 테마에 맞춰, 핑크빛을 베이스로 몽환적인 무늬를 더해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도예가 이성민은 작품 설명을 통해 “설렘은 새로운 만남,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일, 새롭게 시작되는 순간, 가장 먼저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요? 요즘 핑크빛 노을에 몽글몽글 움직이는 구름을 보며 들떠 두근두근하는 새로운 나의 마음과 같아서,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표현했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강복자 오브제의 첫 테마 작품은 강복자식품 본사몰을 통해 판매되고, 이벤트와 우수후기 선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되어 한정 생산분이 모두 소진됐다. 

이번 테마 작품 역시 강복자식품 본사몰 판매뿐만 아니라 이벤트와 우수후기 선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되었다.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 된 스틱스탠드와 함께 생활 속 위생, 편리함 뿐 아니라 삶의 격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식품은 건강즙을 만드는 회사로서 식품 판매뿐만이 아닌, 국가대표 프로선수 및 예술가를 후원하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장학생 및 환우를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